■ 출연 :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, 장철민 " /> ■ 출연 :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, 장철민 "/>
■ 진행 : 안보라 앵커
■ 출연 :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,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. 오늘의 정치권 이슈 살펴봅니다.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
어서 오십시오. 지금 저희 뒷배경으로 우리의 축구영웅들이 있는데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축구대표팀을 다 영빈관으로 초대를 해서 만찬을 진행했거든요. 꺾이지 않는 마음이 요즘 MZ세대들에서 굉장히 화두인데 또 윤석열 대통령도 이 부분을 언급했습니다. 만찬 함께한 거 어떻게 보셨어요?
[김용태]
저는 대통령과 축구대표팀이 같이 셀카를 찍고 또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굉장히 훈훈하게 보였어요. 사실 아쉽게도 저희가 원정 월드컵 사상 8강 진출이라는 것은 실패했지만 2010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 않습니까?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지금 많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이고요.
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중꺾마,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희망과 2주간 정말 즐거웠잖아요. 그래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축구대표팀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또 4년 뒤에 있을 월드컵에서 축구 선수들이 겪었던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을 축협이나 정부의 지원 같은 것이 필요한 것을 대통령께 언급하고 이런 게...
[장철민]
중꺾마,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신조어가 나온 것 같아요. 그리고 경기를 보시면서도 그랬고 저도 그랬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우리가 하나가 됐구나. 오랜 만에 국민들이 요즘 참 어렵기도 하고 많이 나눠져 있는 느낌들도 많이 드는데 정말 하나가 돼서 마음이 모이는구나라는 걸 많이 느끼고 제가 정치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이야기도 되게 많이 들었어요.
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이 국민 통합의 길로 갈 것인가. 진짜 정치가 요즘 좀 그런데 정말 축구대표팀이 해낸 것처럼 정치도 우리 국민들을 모아가는 일들을 더해야 된다라는 그런 반성이나 생각들도 모여졌던 것 같아서 어제 만찬도 훌륭했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사실 정치권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.
정치권... (중략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09082706271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